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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거절' 손흥민 충섬심 아니까…토트넘이 내건 잔류 조건 "매 경기 선발 보장 없다,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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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10년간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하며 구단 역대 최다출전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통산 득점도 173골로 역대 5위에 등극하면서 토트넘 역사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전설의 위상을 자랑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이 토트넘 홋스퍼 잔류를 위해 미국 러브콜을 거절했다. 손흥민에게 거취 결정권을 맡긴 토트넘은 대신 조건을 내걸 전망이다.

영국 언론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7일(한국시간) 구단 내부 관계자로 알려진 팟캐스트 '릴리화이트 로즈' 진행자인 존 웬햄을 통해 손흥민을 향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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