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의 선발 출전, 또 장기 부상…김민재 동료 부상에 바이에른 뮌헨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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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 자원 무시알라의 부상이 우려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 메르세데스-벤츠스타디움에서 열린 PSG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PSG에 0-2 완패를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로 이날 경기에도 결장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클럽월드컵을 마감한 가운데 김민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PSG의 이강인 역시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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