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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프랭크 SON 선발 보장 없다 → "손흥민, 월드컵 앞둔 시즌…출전 시간이 이적 결정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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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자타공인 토트넘 레전드다. 2015년 8월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언제나 간판으로 불렸다. 입단 첫 시즌에는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8골 5도움에 그치기도 했지만, 이듬해부터 우리가 아는 손흥민의 역량을 잘 보여줬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새로운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33)은 풀타임을 보장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에게 부여할 출전시간이 거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소라는 분석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10년간 토트넘에서 활약한 끝에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권리를 얻게 됐다"면서도 "월드컵을 앞둔 시즌에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이 부여할 출전시간이 손흥민의 마음을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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