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망덕의 끝' 세리머니 해준 조타 장례식 참석 안한게 SNS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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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배은망덕에 축구팬들이 화를 내고 있다. 디오고 조타는 아버지가 납치당했던 자신을 위해 유니폼 세리머니까지 해줬는데 정작 조타가 죽으니 장례식에 참석하지도 않았고 SNS에 춤추는 모습까지 공개된 루이스 디아즈의 모습에 축구팬들은 충격과 화를 느끼고 있다.

2023년 루이스 디아즈의 아버지가 납치당하자 디아즈를 위한 세리머니를 했던 디오구 조타. ⓒAFPBBNews = News1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이자 리버풀FC의 공격수인 디오구 조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사모라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조타가 탄 람보르기니 차량이 추월을 하다 타이어가 파열돼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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