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가 양민혁 월클 만들 수 있어"…토트넘 복귀→새 감독과 대면, 양민혁 남아 경쟁할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양민혁은 토트넘 홋스퍼에 복귀해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선수들 훈련 복귀 영상을 공개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얀 쿨루셉스키, 제드 스펜스, 도미닉 솔란케 등 주축 선수들부터 루카 부슈코비치, 애슐리 필립스, 브리안 힐과 같이 임대를 갔던 이들도 복귀를 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뒤를 이어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포착됐다.
양민혁도 있었다. 강원FC에서 활약하면서 대한민국 최고 영건에 등극한 양민혁은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양민혁은 등번호도 부여를 받고 공식전 명단에도 포함됐다. 1군 잔류 대신 임대를 갔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가면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게 됐다. 챔피언십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이었다. 공격 포인트와 더불어 드리블, 속도, 압박 등 경기력 측면에서도 돋보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