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인간이냐?'…리버풀 윙어, 사망한 조타 장례식 대신 콜롬비아 인플루언서들과 댄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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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디오고 조타 장례식 참여하지 않고 춤을 추는 영상까지 올린 루이스 디아스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디아스는 모두가 조타를 애도하는 가운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 리버풀 팬들을 화나게 했다. 조타 장례식 대신 콜롬비아 인플루언서들과 파티를 즐겼다. 디아스는 조타와 절친한 사이인데 다른 리버풀 동료들과 달리 장례식에 안 가고 콜롬비아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춤을 추는 영상을 게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엄청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조타는 디아스가 리버풀에 왔을 때 큰 도움을 줬고 아버지 납치 사건에도 지지를 표한 바 있다. 깊은 우정을 쌓았으나 장례식이 있는 날 스트리머들과 댄스 파티를 즐겨 엄청난 비난을 받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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