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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묶고 손흥민 울렸던 아시아 역대 최고 풀백, 日 전설이 한국에서 우승을 외쳤다···"일본은 국내에도 좋은 선수 많아"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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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였다.

이 경기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의 국가대표팀 마지막 경기다. 박지성의 뒤를 잇는 또 다른 전설 손흥민이 국가대표팀에서 치른 유일한 한·일전이기도 하다.

한국은 이날 일본에 승부차기 접전 끝 패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운 박지성, 이영표를 앞세워 1960년 대회 이후 첫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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