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새로운 10번' 무시알라, 종아리뼈 골절·발목 탈구로 수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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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10번 자말 무시알라의 모습을 한동안 볼 수 없게 됐다.
뮌헨은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의료진 검진 결과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가 확인됐다”며 수술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무시알라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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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알라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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