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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 찾기 쉽지 않다' 레스터와 이별한 '전설' 바디, 세리에 A 진출 무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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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제이미 바디(38)의 새로운 여정이 성사 직전에서 무산됐다. 전설은 아직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았지만, 향후 행선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레스터 시티의 심장'이었던 바디는 2024-2025시즌 종료와 함께 킹파워 스타디움을 떠났다. 지난 13년간 496경기 198골, 한 클럽에서만 활약하며 레스터의 상징으로 군림했던 그는 2015-2016시즌 '5000분의 1 기적'을 이끈 주역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우승 서사의 중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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