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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일단 아무 곳도 못 간다!" 손흥민 또 토트넘에 이용당하나…'상업적 관점에서 말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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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일단 아무 곳도 못 간다!" 손흥민 또 토트넘에 이용당하나…'상업적 관점에서 말이 되지 않는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최종전. 대한민국이 4대0 승리를 거둔 후 열린 월드컵 진출 축하행사에서 손흥민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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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또 다시 이용 당하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MLS(메이저 리그 사커) 이적 가능성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의 잠재적 이탈 일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상업적 요인이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 소속으로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었다. 이 기간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EPL 득점왕과 푸슈카시상 모두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대기록이다. 무엇보다 그는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손흥민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MLS,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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