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한국에서 돈 벌 생각에 "SON, 상징적인 위상 막대한 가치"…마음 바꾸는 토트넘 "잔류해서 마지막 시즌 보내는 것도 매력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손흥민은 국내에서 여름 휴식기를 보내는 동안 수많은 이적설에 직면했다. 토트넘과 계약만료를 1년 앞둔 상황이라 이적시장에서 그를 원하는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이 미국 러브콜을 거절함과 동시에 토트넘 홋스퍼도 잔류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선발 보장만 요구하지 않으면 잔류해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번 주 토트넘 팀 훈련에 합류해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과 거취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단이 거취 결정권을 손흥민에게 일임한 만큼 잔류시 함께 나아가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