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없다" 루이스 디아스, 조타 소식 듣고 '슬프다' 인터뷰 -> 장례식 대신 웃으며 파티 참석…리버풀 팬들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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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루이스 디아스의 행동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세상을 떠난 디오고 조타가 생전에 보여줬던 의리를 생각하면 더더욱 뼈아프다는 반응이다.
조타는 지난 3일(현지시간)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스페인 자모라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차량이 추월 중 타이어가 터지면서 전복됐고, 화재까지 발생하며 두 형제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조타는 불과 열흘 전, 오랜 연인 루테 카르도소와 결혼식을 올린 뒤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했던 그는, 동생과 함께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비극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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