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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전 동료, 장례식 불참→인플루언서와 합방 논란…팬들은 "무례했다"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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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전 동료, 장례식 불참→인플루언서와 합방 논란…팬들은 "무례했다" 맹비난
리버풀 공격수 디아즈가 최근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대신, 자국에서 열린 인플루언서 파티에 나타나 논란이 됐다. 오른쪽 사진은 2023년 디아즈 아버지의 납치 사건 당시 디아즈를 위한 득점 세리머니를 펼친 조타의 모습. 사진=스포르트·트리뷰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즈(28)가 故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대신 자국 인플루언서와 함께 파티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거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BeIN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디아즈가 최근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팀 동료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그는 공개적으로 애도를 표했지만, 팬들은 그의 반응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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