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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레전드→방출 1순위' 어쩌다 이렇게 됐나···PSG, 아스널, 맨시티 관심 보였지만, '1600억 이적료' 너무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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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 SNS 캡처

호드리구. SNS 캡처

레알 마드리드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이젠 ‘낙동강 오리알’이 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글로벌 매체 ‘ESPN 브라질’ 내용을 인용, “호드리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 아래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며 “이번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단 88분 출전하며 입지가 증명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고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본인이 선호하는 왼쪽 윙에서 뛰는 건 더 이상 힘들다. 선수 본인은 해당 포지션이 아닌 다른 위치에서 뛰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입장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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