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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를 클럽월드컵 4강으로 이끈 40세 '괴물' 티아구 실바, "첼시 꺾고 특별한 날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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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구 실바. AFP

티아구 실바. AFP

40세, 하지만 여전히 ‘괴물’이다. 브라질 전설적인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고향팀 플루미넨시로 돌아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 무대에 올랐다. BBC는 8일 “그의 복귀는 단순한 귀향이 아니다”라며 “그는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했고 세계 무대 정상권으로 견인하는 극적인 드라마를 썼다”고 전했다.

실바는 지난해 12월 강등권에 있던 플루미넨시를 구한 뒤, 감사의 표시로 경기장을 무릎 꿇고 종단하며 뜨거운 감동을 남겼다. 그는 9일 새벽 4시(한국시간)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자신이 과거에 뛴 첼시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서 플루미넨시는 인터밀란과 알힐랄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실바가 이끄는 수비진은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실바는 여전히 첼시와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아들은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첼시 유소년 팀에서축구를 하고 있다. 실바는 지난해 두 차례 첼시 훈련장을 방문한 뒤 농담으로 “나는 스파이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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