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조규성, 장발 자르고 '빡빡머리'로 변신…오스트리아 전지훈련 합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규성, 장발 자르고 '빡빡머리'로 변신…오스트리아 전지훈련 합류
조규성(미트윌란)이 상징과도 같은 장발 스타일을 버리고 '빡빡머리'로 변신했다.

미트윌란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 사진을 공개했다. 무릎 수술과 합병증으로 고생한 조규성의 모습도 있었다. 그는 꾸준히 유지했던 긴 머리를 밀어버린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은 2023시즌 전북 현대모터스를 떠나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입단 첫해인 2023-24시즌 37경기 13골 4도움을 기록한 그는 시즌 막바지에 무릎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 겹쳤고 1년이 넘도록 긴 재활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