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민재 20경기 연속 풀타임, 이강인은 지구 2.5바퀴 돌았다' FIFPRO 보고서, 한국 간판선수들 '혹사의 아이콘' 선정. 선수협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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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혹사일정'을 거치면서 철기둥에는 크랙이 발생했고, 골든보이의 빛은 퇴색됐다. 부상과 체력고갈로 제대로 된 경기력을 펼칠 수 없게 됐다. 이건 국제축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발표한 '선수 업무량 모니터링 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FIFPRO의 보고서를 인용해 은 최근 축구계의 살인적인 경기 일정에 대해 "선수 생명을 갉아 먹는 행위"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선수협은 휴식 없는 경기 일정으로 선수들이 만성피로 상태에 놓여있다며, 최소한의 휴식 보장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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