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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짜증난다" 막말 논란 있었던 성추행 해설가, 결국 韓 국대 에이스 인정…"많은 부분이 발전해"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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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짜증난다" 막말 논란 있었던 성추행 해설가, 결국 韓 국대 에이스 인정…"많은 부분이 발전해" 엄지 척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그동안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향해 유난히 날 선 시선을 보내던 프랑스의 축구 해설가 피에르 메네스가 최근 들어 태도를 바꾸며 극찬을 건넸다. 이강인이 올 시즌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PSG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자, 가장 완고한 비판자까지 설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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