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제 와서 다 무슨 소용인가…"손흥민 프리킥 키커였다면, 15~10골은 넣었을 것"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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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손흥민의 프리킥 골을 본 토트넘 홋스퍼는 속이 쓰리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4일(한국시간) "올 시즌 손흥민은 LAFC로 이적한 후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에게 미국 무대는 너무 쉬워 보인다. 그런데 토트넘 팬들을 더 놀라게 하는 건 손흥민의 프리킥골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에 입단한 손흥민. 곧바로 팀에 녹아들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빠른 스피드와 결정력을 겸비한 손흥민 합류 후 LAFC는 역습 능력이 한층 스텝업했다. 손흥민은 13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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