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양현준, 유로파리그서 '골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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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왼쪽 사진 오른쪽)가 28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고 있다. 양현준(오른쪽 사진)이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카위프에서 열린 5차전에서 전반 31분 동점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오현규(헹크), 양현준(셀틱),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수놓았다. 오현규와 양현준은 득점, 설영우는 도움을 올렸다.
헹크(벨기에)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바젤(스위스)을 2-1로 눌렀다.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한 오현규는 전반 14분 만에 선제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헹크는 3승 1무 1패(승점 10)로 9위에 올라 16강 직행 기대감을 키웠다. 리그 페이즈에서는 1∼8위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가 플레이오프로 추가 합류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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