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해도 이강인은 벤치…엔리케의 충격적 결정! 34분 뛰고 평점 7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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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못 믿는 걸까.
파리 생제르맹(PSG)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5-3으로 승리했다.
PSG는 비티냐의 맹활약 덕에 승리했다. 전반전 히샬리송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PSG는 곧바로 비티냐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에 들어서 랜달 콜로 무아니에게 역전골을 내줬는데도 PSG는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실점 직후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윌리안 파초의 3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고 승기를 잡았다. PSG는 무아니에게 1골 더 내줬지만 비티냐가 페널티킥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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