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0년 허탕 쳤나?…"빼앗긴 SON 프리킥, 20골은 될 것" 토트넘 팬심 요동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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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프리킥 능력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토트넘 매체 '스퍼스웹'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은 만약 손흥민이 올 시즌 하나의 특정 방식 득점을 계속한다면 어떨지 궁금할 것이다. 예상했듯, 손흥민은 LAFC로 이적한 이래 MLS를 너무나 쉬워 보이게 하고 있다. 그는 13경기를 나와 12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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