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바르셀로나 안 가요" 케인, 바이에른 뮌헨 잔류 사실상 확정…이적 가능성 희박, 루머 차단하며 미래는 '월드컵 이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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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미국서 제기되는 월드컵 조추첨식 무용론](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1/26/132842686.1.jpg)
해리 케인(32·잉글랜드)이 내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떠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직접 못 박았다. 아직 구단과 미래에 대한 구체적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최소한 2025~2026시즌까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밝혔다.
케인은 최근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뮌헨에서 정말 행복하다. 그건 경기에서의 모습만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제기된 FC바르셀로나(스페인)행 루머에 대해 “아무 연락도 받은 적 없다. 나와 접촉한 사람은 없다”며 일축했다. 그는 이어 “팬들이 내 미래를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로, 2026년 여름 발동 가능한 6500만 유로(약 1103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다만 해당 옵션을 발동하려면 다가오는 겨울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바이에른 뮌헨 측에 통보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는 아직 어떤 결정을 내릴 시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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