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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거침없는 상승세 '시즌 9호골'···유로파리그 바젤전 선제골 2-1 승리, 셀틱 양현준도 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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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오현규가 28일 유로파리그 바젤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질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헹크 오현규가 28일 유로파리그 바젤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질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유로파리그에서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꾸준한 골 감각을 과시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현규는 28일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CL) 리그페이즈 5라운드 FC 바젤(스위스)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었다. 오현규는 후반 30분 교체로 물러날 때까지 75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4-2-3-1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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