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팔꿈치로 등 가격' 호날두에 징계 집행유예 선고해 특혜 논란…출전 정지없이 월드컵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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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추가 징계 없이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조처했다. 대회 흥행을 위해 특혜를 베풀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FIFA 징계위원회는 호날두가 아일랜드와 북중미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도중 보인 폭력적 행위에 대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그러나 이 중 2경기에 대해선 집행유예 선고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향후 1년 안에 비슷한 행위를 되풀이 할 경우 2경기 출전 정지가 적용된다. 앞서 호날두는 아일랜드전 직후에 열린 아르메니아전에 결장했다. 다음 경기부턴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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