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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지운' 쿠쿠레야, 골 없이도 양팀 최고 평점 8.2 '날았다'···첼시, 바르사에 3-0 예상밖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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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마르크 쿠쿠레야가 26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 라민 야말 앞에서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첼시 마르크 쿠쿠레야가 26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 라민 야말 앞에서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첼시가 FC바르셀로나를 예상 외로 완파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직행 가능성을 키웠다.

첼시는 26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6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전반전 센터백 로날두 아라우호가 퇴장당해 10명이 뛴 바르셀로나를 3-0으로 물리쳤다.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1차전 패배 뒤 3승 1무로 4경기 무패를 달린 첼시는 5위(승점 10)로 올라섰다. 8위 이상의 성적으로 리그 페이즈를 마치는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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