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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가 선택한 손흥민, 美 스포츠 아이콘 떴다!…'시구 절친' 스넬까지 찰칵 세리머니 [손흥민 MLS 결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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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유럽을 거쳐 미국까지 이어진 손흥민의 여정은 폭발적인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뛴지 3개월에 불과하지만 이미 LA 도시의 얼굴로 받아들여지며 뜨겁게 들썩이게 만들었다. ⓒ LAFC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단순히 골을 보장하는 선수를 넘어 LA 전체를 흔드는 대형 스타로 우뚝 섰다.

손흥민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와 동시에 도시의 스포츠 생태계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대형 마켓 LA의 팬덤과 문화까지 손흥민 중심으로 재정비되는 움직임이 심심찮게 엿보이면서 MLS를 뛰어 넘은 도시의 새로운 슈퍼스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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