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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0명 바꾸고 0-2 패' 과르디올라의 변은?···"이기면 문제 안됐을 것, 긴 시즌 2~3일 경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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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6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6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가 안방에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가 무득점 완패했다. 공식전 2연패를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레버쿠젠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리그 페이즈 3승 1무 1패를 당하면서 6위에 자리했고, 레버쿠젠은 2승 2무 1패로 13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이날 선발 라인업을 대거 바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사비우, 마르무시, 보브가 스리톱을 형성하고 라인더르스, 곤살레스, 루이스가 중원을 구축했다. 수비진엔 아야트-누리, 아케, 스톤스, 후사노프가 형성했다. 골문은 트래포드가 지켰다. 지난 23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전(1-2패)과는 무려 10명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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