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UECL서 '벤투사단' 코엘류와 재회…마인츠는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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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이날 이재성은 과거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한국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지낸 필리페 코엘류 감독과 재회,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마인츠(독일)는 28일(한국시간) 루마니아 크라이오바에서 열린 CSU 크라이오바(루마니아)와 2025-26 UE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0-1로 졌다.
리그 페이즈 3연승으로 승승장구하던 마인츠는 첫 패배를 당해 3승 1패(승점 9)가 되면서 5위를 마크했다. 크라이오바(2승 1무 1패·승점 7)는 2연승을 기록, 1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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