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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유스 포기→"옥스퍼드 법대 진학"…英 U16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파격' 선택 "축구를 정말 사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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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유스 포기→"옥스퍼드 법대 진학"…英 U16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파격' 선택 "축구를 정말 사랑하지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 유스에서 미드필더 유망주로 꼽히던 한 윌호프트킹(19)이 은퇴를 선언했다.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법학도'의 길을 걷기로 했다.

영국 'RisingBallers'는 2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16세 이하(U-16) 대표팀 경력의 미드필더 윌호프트킹이 불과 열아홉 살 나이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그는 맨시티 U-21 팀에서 뛰었고 간혹 1군 훈련에도 참여한 바 있는 유망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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