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충격' 결정! '팔꿈치 퇴장' 호날두, 징계 집행유예→월드컵 출전 확정…"전례 없는 결정"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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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내년 월드컵에 출전한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은 호날두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여했으나, 이미 결장한 아르메니아전을 제외한 나머지 2경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1년 동안 근신 기간을 적용하여 집행을 유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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