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호날두에겐 정상적인 게 없어" 트럼프 만난 뒤 이례적 집행유예! FIFA 특혜 논란…황당 퇴장에도 월드컵 출전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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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본선 첫 경기를 놓치는 일은 피하게 됐다. 예상과 달리 추가 출전 정지 징계를 피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특혜를 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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