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메시' 80분 동안 침묵→굳은 표정으로 교체…바르셀로나, 첼시에 0-3 충격패! UCL 15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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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제2의 메시' 라민 야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5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야말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80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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