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4%·언론 보도량 289%↑", LAFC도 놀란 'SON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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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을 품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상상을 뛰어넘은 ‘손흥민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LAFC는 26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 임팩트’(Son’s Impact)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손흥민 입단 후 치솟은 각종 지표를 공개했다.
구단은 “올여름 입단한 손흥민은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홈 경기 입장권은 신설한 입석 구역까지 다 팔렸고 LA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는 2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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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올여름 입단한 손흥민은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홈 경기 입장권은 신설한 입석 구역까지 다 팔렸고 LA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는 2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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