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의 공격 듀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수도 있다. 루이스 디아스와 다윈 누녜스의 이야기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각) "루이스 디아스와 다윈 누녜스가 사우디 프로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나스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긴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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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의 공격 듀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수도 있다. 루이스 디아스와 다윈 누녜스의 이야기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각) "루이스 디아스와 다윈 누녜스가 사우디 프로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나스르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긴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전망돼 왔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의 신임을 얻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누녜스는 리버풀이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한 뒤 이별을 암시하는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