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산초·안토니, 잔인한 운명 속 따뜻한 포옹…팬들은 "감동적이야" 반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선웅기자= 경기의 승패는 갈렸지만, 안토니와 산초는 말없이 서로를 껴안았다.
첼시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스타디온 미에이스키에서 열린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 레알 베티스에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UEC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양 팀 모두 물러설 곳이 없었다. 결승전에 오른 이상 모든 힘을 다 쏟아부어야 했다. 선제골의 몫은 베티스였다. 전반 9분 이스코의 패스를 받은 에잘줄리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은 베티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