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김상식호에 0-1 '충격패'…7만 관중 야유 쏟아졌다! 아모림 감독 "야유가 필요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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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벤 아모림 감독이 경기 후 팬들의 야유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동남아시아(ASEAN)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끈 아세안 올스타는 후반 26분 르윈의 선제골로 맨유를 침몰시켰고, 경기를 찾은 현지 팬들은 맨유 선수단을 향해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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