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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족들도 나를 보살펴 줬다"…손흥민 애착인형, 10년 절친에게도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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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족들도 나를 보살펴 줬다"…손흥민 애착인형, 10년 절친에게도 감사 인사
데이비스와 그레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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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신예 그레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신예 그레이가 올 시즌 자신의 적응에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레이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8경기에 출전해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그레이는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 센터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맡으며 부상 선수가 다수 발생했던 토트넘의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줬다. 그레이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선 11경기에 출전해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19세에 불과한 그레이는 토트넘 데뷔 시즌이었던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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