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인 것은 분명한데…" 토트넘에 트로피 아닌 손흥민, "재계약 하면 안 된다"는 의견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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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미래를 두고 토트넘 내부와 영국 현지 매체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결실에도 불구하고, 주장의 거취는 여전히 논쟁의 중심에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런던에 남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27일(한국시간)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 확정 이후, 토트넘은 손흥민을 잔류시킬 방침을 굳혔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던 손흥민에게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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