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대단하다…'12경기 3승' 슬롯 감독 경질→'UCL 우승' 엔리케 감독 선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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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을 경질하면 후임 감독으로 루이스 엔리케를 고려 중이다.
리버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라운드에서 PSV 아인트호벤에 1-4 패배했다. 리버풀은 리그 페이즈 13위에 위치하게 됐다.
리버풀의 최근 부진이 상당히 심각하다. 지난 9월 크리스탈 팰리스전(1-2) 패배를 시작으로 12경기 3승 9패다. 무승부도 없이 9패. 수비가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으며 안방에서의 강세도 이어지지 않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이전에 아스톤 빌라와 레알 마드리드를 잡으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지만 휴식기 이후에 노팅엄 포레스트-PSV 홈 2연전 모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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