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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판 심수창-조인성 '화해 인증샷' 효과 無…에버턴 게예, '동료 뺨 가격' 3경기 징계 확정 → 항소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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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많은 이야기를 생산해낸 게예의 동료 빰 사건으로 징계를 피하지 못했지만, 에버턴은 동료애 재확인으로 최소한의 팀워크를 지켜냈다고 알리기 시작했다. ⓒ 에버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에버턴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36)가 팀 동료 마이클 킨(32)에게 손찌검을 가해 받은 퇴장 징계가 끝내 번복되지 않았다.

에버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예와 킨의 화해 사실을 공공연히 알리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영국축구협회(FA)는 경기장 내 폭력 행위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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