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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감독 때문에 재계약 NO" 비니시우스, 레알에 '폭탄 선언'…"음바페 연봉 2배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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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 레알 마드리드)와 구단의 재계약 문제가 감독 불화와 얽히면서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레알 구단과 오는 2027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비니시우스의 재계약 협상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도 "현재 협상은 멈춘 상태이며, 상황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매체는 "비니시우스가 지난달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에게 '사비 알론소 감독과의 관계가 이처럼 긴장된 상태에서는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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