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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억 손실' 맨유, 5년간 이적 대비 가치 최악…"안토니는 강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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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억 손실' 맨유, 5년간 이적 대비 가치 최악…"안토니는 강도 수준"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난 5년간 이적시장에서 최악의 결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영입생들의 순위도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간) "이번주 초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 이후 맨유의 이적 대비 가치가 모든 엘리트 클럽 중 최악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 기간 맨유의 총 이적 손실은 4억 2,200만 파운드(약 7800억)에 달한다. 매년 1560억의 금액을 손해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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