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 빰 때린' 에버턴 게예, 퇴장 항소 기각…3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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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이드리사 게예(등번호 27번)가 25일(한국시간) 열린 2025-26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동료 수비수 마이클 킨(5번)의 뺨을 때렸다가 퇴장당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경기 도중 동료와 언쟁을 벌이다 뺨을 때려 퇴장당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세네갈)의 항소가 기각됐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과의 EPL 1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게예의 레드카드에 대해 곧바로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다만 왜 기각됐는지 어떠한 이유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에버턴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게예는 지난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팀 동료인 수비수 마이클 킨(잉글랜드)에게 폭행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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