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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습니다, 떠나고 싶습니다'…설영우, 1월 英진출 재추진 "50~70억이면 OK"(세르비아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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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습니다, 떠나고 싶습니다'…설영우, 1월 英진출 재추진 "50~70억이면 OK"(세르비아 매체)
출처=츠르베나 즈베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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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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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A매치 평가전. 설영우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5.11.18/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여름 유럽 빅리그 진출이 무산된 국대 풀백 설영우(27·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월드컵을 앞두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세르비아 복수 매체는 최근 설영우의 이적설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2024년 7월 울산 HD에서 이적료 150만유로(약 25억원)에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한 설영우가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런 가운데 세르비아 매체 '스포츠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설영우가 당장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혹은 이탈리아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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