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 판정에도 뛰었다…네이마르, 부상 안고 결승골→산투스 강등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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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소속팀의 잔류를 위해 뛴 경기에서결승골을 득점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433'은 29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부상 이후 뛰지 말 것을 권고받았지만, 경기에 나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때 차기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었던 네이마르는 커리어 내내 끊임없는 부상에 시달리며 고통받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는 첫 시즌을 제외하면 공식전 3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없었고, 2024년 이적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서도 역시 부상으로 2시즌간 7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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