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캡틴' 브루노만큼 중요해"→"PL 최고 수비수로 거듭난 더 리흐트, 아모림 체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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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어느덧 팀의 기둥으로 자리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UtdDistrict'는 13일(한국시간) "올 시즌 맨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라이언 음뵈모 등이 있다. 여기에 수비진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더 리흐트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 핵심으로 거듭났다"라고 보도했다.
더 리흐트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건 2024년이다. 네덜란드 명문 클럽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더 리흐트는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의 러브콜을 받고 프리미어리그(PL) 도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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