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Here We Go' 나온다! 뮌헨 제안까지 거절한 가르나초, 첼시 이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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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첼시로 떠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가르나초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큰 제안을 받았으나 첼시 이외의 다른 클럽을 고려할 생각은 없다. 사우디아라비아 제안을 거절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거래는 매우 진전됐고 선수 측도 100%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 특유의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알리는 'Here We Go'도 곧 나온다고 밝혔다.
가르나초는 2022-23시즌 맨유 1군에 등장한 유망한 윙어다. 처음 프로 무대를 밟았을 때 빠른 스피드와 결정적인 상황에서의 득점 그리고 수려한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년 차에는 맨유 주전 윙어로 뛰면서 맨유의 FA컵 우승에도 크게 기여했다. 물론 좋지 못한 골 결정력과 탐욕스러운 선택 등 맨유 팬들에게 비판을 받는 부분은 있었으나 나이가 어리기에 발전 가능성을 보고 맨유에 계속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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