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가라' 방출 통보 받은 가르나초, 레버쿠젠 러브콜…"텐 하흐 감독이 재회 원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선웅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바이어 레버쿠젠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르나초가 레버쿠젠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몇 주 전 가르나초 측과 접촉해 협상을 벌였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가르나초는 맨유로부터 사실상 '손절'을 당했다. 이유는 분명했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이후 불만을 토로했기 때문. 당시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결승전 진출까지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그런데 오늘은 20분만 뛰었다. 모르겠다. 여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라며 이별을 암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