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야유' 토트넘 팬 아냐" 프랭크 충격 발언! '참사' 비카리오 "축구의 일부"…손흥민 떠난 후 완전히 길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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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비카리오는 '역대급 참사'로 결승골을 헌납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대세가 갈렸다. 풀럼은 전반 4분 케니 테테에 이어 6분 해리 윌슨이 연속골을 터트렸다. 테테의 골은 데스티니 우도기의 다리를 맞고 굴절돼 골망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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